Unchain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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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10. 7. 20:56
꿈속의 연인 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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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10. 2. 13:54
꿈속의 연인 上
유시스X마키아스 섬의궤적1 5월 바레아하트 실습 후 몇 주 정도 지난 유시마키. 내 안의 마키아스는 유시스 한정 츤, 기본적으로는 데레 + 쵸로이! 헉, 하는 짧은 숨소리와 함께 돌연 눈이 떠졌다. 밖은 아직 어두운, 해가 뜨지 않은 새벽. 한 번 잠이 들면 쉽게 깨는 법은 없는데, 오늘따라 이상한 꿈을 꾼 덕에 도중에 눈을 떠버린 마키아스 레그니츠는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. 이게 무슨 일이지… 머릿속으로는 말을 하고 있는데 입은 떨어지지 않는다. 아아 정말이지 이게 무슨 일이야… 그는 떨리는 두 손으로 뜨거워진 얼굴을 가렸다. 하필이면 왜 '그놈'이랑 '그런' 꿈을…!! * * * "좋은 아침, 마키아스!" "아아… 린인가, 아침부터 활기가 넘치는군." "뭐, 수련 때문에 항상 일찍 일어나는..
fiction
2019. 9. 29. 14:43